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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경기도당, 2022 대선·지선 승리 결의대회 가져

송영주 도지사후보 "올해 2022년을 진보집권의 원년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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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일
기사입력 2022-01-09

 

 


[
경인투데이]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신건수)9, '2022 대선, 지방선거 승리 간부 결의대회'를 갖고 "올해를 진보집권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재연 대선후보를 비롯한 중앙당 공동대표단과 최정명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장, 신건수 경기도당 위원장, 송영주 경기도지사 후보, 각 지역 지방후보 등 모두 299명이 모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치러졌다.

 

송영주 도지사후보는 "작년 말 대전교도소 앞에서 이석기 의원을 맞이하던 순간이 잊혀지지 않는다. '겨울 속의 봄'이란 말을 했는데, 지난 어려웠던 시절, 우리가 잉태한 새봄이 바로 '진보집권' 아니겠나"라며 "대선과 지방선거가 함께 치러지는 올해가 그 결심의 첫 해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지난 11월 초 출마선언 이후 두달 동안 경기도 전역에서 노동자, 농민, 여성, 청년 등 우리 민중들을 만났다. 모두가 '이번에야말로 진짜로 우리의 힘을 키워야 한다'고 호소하셨다""진보진영의 대단결로 '그들만의 추악한 리그'를 넘어 강고한 기득권 보수양당 체제에 멋진 파열구를 내보자"고 호소했다.

 

김재연 대선후보는 "누구보다 아름답고 강인한 경기도당 당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모아 진보집권 승리의 길, 첫출발을 열어내자""지난 30여년간 이 사회를 지배해온 신자유주의 경제체제로는 민중의 미래를 꿈꿀 수 없다. 노동자 민중의 열망을 모아 체제교체의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신건수 경기도당 위원장은 "지난 한해 경기도당에는 모두 5천여 명의 신입당원이 함께 했다. 대부분 노동자, 농민들이다. 민심이 어디에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진보대단결 실현으로 민심에 보답하자. 진보당의 후보들과 경기도 곳곳에서 승리를 일궈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전행사에서는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진보후보 단일화' 관련하여 김근래 사무총장과의 영상인터뷰, 투쟁사업장 인사가 있었다.

 

원영부 택배노조 현장투쟁지원단장은 "CJ대한통운이 총파업 13일차다.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수많은 택배노동자들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유독 CJ만이 사회적합의를 무시하고 있다""가장 헌신적으로 싸우는 택배노동자들은 모두 진보당과 함께 하고 있다.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노경찬 요양서비스노조 경기지부장은 "수원중앙요양원은 과징금 3억이 없다고 폐업한다면서 10억원 이상을 들여 리모델링하겠다 한다. 위장폐업이 아니고 무엇인가"라며 "이를 지자체에서 바로잡아야 하는데, 왜 수원시장은 손을 놓고 있나. '돌봄기본법' 제정이 절실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신옥희 성남시의원 후보, 안재범 김포시의원 후보의 사회로 진행된 본행사는 모범 당부·분회·당원에 대한 시상, 김재연 대선후보·송영주 경기도지사 후보·경기도의원 비례후보들 유세 및 인사 등으로 채워졌다. 광역의원 비례후보로는 조병훈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정치위원장, 한영수 건설노조 경기도지부 조직부장이 출마한 상태다.

 

한편, 진보당 경기도당은 1월 중으로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에 대한 2차 선출선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6~7일 양일간 후보등록이 있었고, 9일간의 선거운동을 거쳐 오는 17일부터 5일간 전당원 투표를 실시한다. 경기도지사 후보로는 송영주 후보가 단독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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